봄이되고 겨울에 베란다에서 발아시켜 미리 준비했던 모종을 심어봅니다!! 쑥갓도 상추도 시금치도 떡잎위로 본잎들이 무성하게 자라줍니다. 옹기종기 심는게 보기 좋아서 그렇게했더니 너무 빼곡하게 자라는것 같습니다. 온도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더 빨리 자랄텐데 좀 정리를 하긴 해야겠네요 ㅋㅋㅋ 청양고추 씨앗도 10개정도 발아시킨게 있어서 따로 심어봅니다.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겨울내내 옥상에 방치했던 민트도 새싹이 나기 시작합니다. 뿌리가 살아 있었던건지 씨앗이 떨어진건지 모르겠지만 매년 겨울을 밖에서 나도 봄이되면 싹을 올려주는 튼튼한 친구들입니다. 바질은 겨울 월동을 잘못했는지 성장을 못해서 새로 씨앗을 뿌렸습니다 ㅠㅠ
베란다에 있던 화분들을 다 야외로 꺼낼 생각이라 베란다에서 키울 히아신스, 크로커스, 스킨답서스, 몬스테라를 화분에 심어봅니다!! 사실 약 3주전 사진이라서 히아신스랑 크로커스는 이미 꽃대를 잘라주었고 몬스테라와 스킨답서스는 새로 잎을 쭉쭉 올리고 있습니다.
'함뼘 텃밭'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추를 키워보자! (0) | 2024.05.31 |
|---|---|
| 용과를 키워보자! 발아->새싹(feat.온도) (0) | 2024.04.29 |
| 용과를 키워보자!!!! (1) | 2023.11.12 |
| 용과를 키워보자!!! (0) | 2023.10.27 |
| 한뼘텃밭!(feat.새식구 레몬나무) (0) | 2023.09.12 |
댓글